논현동 맛집 가람국시 홍진경 유튜브 맛집, 칼국수와 호박전 조합 굿

오늘은 너무 만족하게 먹고 온

논현동 맛집 !!

 

홍진경도 인정한

✔️ '가람국시' 다녀왔다아 ..❤️

 

 

맛도 좋은데 푸짐해서 더 좋았고,

메뉴도 여러가지라 취향대로

주문 가능해서 좋았던 곳.

 

논현동 가람국시

위치는 여기다 !!

 

⬇️⬇️⬇️⬇️⬇️

 

✔️ 가람국시 논현동점

: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35길, 13

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~ 저녁 10시

02-541-8200

 

학동역 맛집, 논현동 맛집으로 이미

자자하게 소문이 난 곳, 가람국시 논현동점.

 

학동역 10번 출구로 나와서

건설회관/서울세관쪽으로 걸어오면 된다.

한 8분 정도 ? 걸리는 것 같다.

 

멀지 않음 !! :)

 

저녁, 멀리서 비춘 불빛

그리고 '가람' 간판.

 

감성이 가득가득인 느낌이야 ~~ 😍🧡

 

후기들을 보니

여기는 점심도 저녁도 모임에 회식에

그냥 식사하러 많이들 온다고 한다.

실제로 저녁에 가보니 다들 술 한잔씩

시켜 마시는 분위기였다.

 

안주가 워낙 다양하고 맛나니 ..

뭐든 시키지 않을 수가 없는 맛집 👏🏻

 

주차공간이 작아서 다들 어디다 대는지

잘 모르겠지만 .. 그래도 다들 차끌고

많이들 찾아오는거 보면, 근처에 주차장이

있는 듯 하다.

 

가람국시는 옛스러운 벽돌집 1층에

위치해 있다. 정감가는 분위기 ㅎㅎ

 

이런 골목길 식당이 더 맛있는 법이니

들어가기 전부터 기대 가득할 수 밖에 없었다.

 

 

얼마나 맛있을꼬오 ~~ 😍

 

 

메뉴판을 펼쳐본다.

 

메뉴는 정말이지 .. 사진까지 있어서

진짜 다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이었다. ㅋㅋ

 

다들 뭐이리 푸짐하고 맛나보이능거지 ..?

 

이 시간에, 이 분위기에 !!!

막걸이에 전 가득, 고기 가득, 국수 가득

조져줘야 할 것만 같았다.ㅋㅋㅋㅋ

 

식사류와 전, 안주에 안성맞춤인 음식들이

좌르르르 메뉴판에 있었다.

주류도 다양하게 많았음 !!

 

메뉴가 여러가지이다 보니,

 

누구든 데려와도 어떤 취향이든 골고루

고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.

 

가격도 나쁘지 않게 가성비 굿이라,

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:) 🎵

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 반찬들이다 !!

 

기본찬은 부추김치, 양배추김치, 열무김치

배추김치와 양념깻잎이 나왔다.

 

오늘 우리는 칼국수와 호박전을 시킬건데,

두 메뉴에 참 잘 맞는

반찬구성이었다 ~❣️

 

식사 나오기 전 한 입씩 먹어봤는데,

딱 집밥스타일 반찬이라 내 입맛에 잘맞았다.

 

식당음식이라고 강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고,

담백하면서 밥, 국수랑 먹으면 딱인

반찬들이었다는거 ~

 

오늘의 칼국수는 요것 ...!!

아주 뽀얗고 진해 보이는 칼국수다 🎵

 

사실 내가 생각한 칼국수는 고명 많이 올라간

짭짜름한 것을 기대했는데, 비쥬얼이 달라

1초 당황했다 ㅋㅋㅋ

 

그치만 곧 먹을 생각에 곰방 회복 ㅋㅋ

 

딱 보이는 재료들은

면과 소고기와 채 썰어진 호박들.

 

면 빼고 재료가 많아 보이지는 않았지만,

 

반찬이 워낙 다양하니 만족하며 맛있게

잘 먹은 칼국수당 ~~

 

💕

 

 

칼국수는 주문할 때

육수를 멸치육수를 할건지, 사골육수를 할건지

선택하라고 하신다 !!!

 

나는 개인적으로 진한 사골육수가 좋고,

칭구도 고기를 좋아해서 ㅎㅎ 사골육수로

주문했다 !

 

육수는 적당히 진한 맛이었고,

너무 기름지거나 지나치게 진하지 않아서

딱 깔끔하게 잘 먹은 것 같다 ~

 

보면 면빨이 얇은데,

그래서 정말 후룩후룩 넘어간다 ㅋㅋ

 

칼국수 먹으면서 이렇게

호로록 먹은 것은 거의 처음인듯 ^^ㅋㅋ

 

하도 잘 넘어가니

천천히 수다떨며 먹기는 커녕

근황토크도 제대로 못하고 둘다 흡입을

해버렸다 ㅋㅋㅋㅋㅋ

 

자세한 이야기는 이따 카페에서 하자며

일단 먹고 봄 ㅋㅋㅋㅋㅋ

그만큼 후룩 잘도 넘어가는 칼국수였다 ❤️

 

 

김치랑, 깻잎이랑 야무지게도 같이 먹고,

돌돌 말아 싸서 먹고 ㅋㅋㅋ

 

칼국수랑 넘 잘어울렸다.

 

간이 부담스럽지 않고 담백하니 딱 적당히

조화롭게 면과 어울리는 맛이랄까 ~~

 

뜨끈뜨끈하니 속이 다 풀리는 기분이었다.

스트레스 다 저리가버려 !!

칼국수랑 날라가버렸 !!

 

 

그리고 논현동 맛집 가람국시

호박전이 납시오 ~~ 😍

 

호박전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흔한

초록 애호박전이 아니었다.

이건, 그 늙은 노랑이 호박인 것이야 ~!!!

일단 비쥬얼부터 노랑컬러가 뿜뿜이니

맛있어 보였는데, 냄새도 장난 아니었다. ㅠ

 

게다가 이런 겉바속촉이라니 ...

심지어 쫄깃했던 호박전 !!!!

 

한입한입 찢을 때마다 쪽쪽 늘어나는게

눈에 딱 보였다.

 

찹쌀을 넣은 것인감 ? 😍

 

전이 두툼해서 입에 넣었을 때

식감도 장난아니었다 ㅠㅠ

 

진실의 미간들이 나와나와버려 ~~😍❤️

 

찹쌀스런 쫀독함에, 설탕 달달한 맛까지

나서 한입한입 황홀경이었다.

 

거기다 겉이 바삭바삭하니

이건 듣도보도 못한 겉바속촉 제대로

호박전이었던 것이다.

 

뜨거울 때 바로바로 먹어주니 더 맛났던 것.

 

 

전 종류가 다양해서 부추전, 굴전 등등도

정말 맛있겠지만, 내 기준에

이 호박전은 꼬옥꼬옥 !! 필수로 주문하라고

추천하고 싶다.

 

그만큼 맛 보장이라는거 ~ 💕

 

달달 겉바속촉의 대명사라

스트레스 풀기 좋은 오늘의 호박전이었다..💫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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😍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