압구정로데오 카페 캠프통 대형카페

맛나맛집 ➰

압구정로데오 카페 캠프통 대형카페

콩순콩콩순v 2023. 6. 27. 19:25
728x90
728x90
SMALL

답답하고 좁은 카페말고,

넓고 쾌적한 곳으로 한번 가보자며
칭구가 추천한 ✔️ 카페 캠프통 !
 
이름처럼, 캠핑할만한 ㅋㅋ 크기의
압구정로데오 대형카페다.

 


정말 카페 없을 것 같은,
 
진짜 그야말로 제대로
'도심 속 힐링카페'라고 할 수 있는 
카페를 알게 되어서 기부니가 너무
좋쟈나 ~~ 😍💛
 
좋아하는 마들렌과 휘낭시에도
여러 종류 많고, 편한 시간 보내고 오기
너무 좋았던 카페 캠프통이다.
 

 

 

 

 
 
✔️ 카페 캠프통
 
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2길, 27
-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~ 오후 7시
- 전화번호 0507-1496-0369
 


압구정로데오역에서
좀 걸어야 하긴 하지만,
그래도 금방 도착하는 곳 !
 
6번 출구로 나와서
골목 안쪽으로 들어오면 된다~

도심 속 없을 듯한 대형카페지만,
그래도 간판은 커서 ㅎㅎ
 
근처 오면 눈에 잘 띔 !
 
 


 
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 🧡
 
깜짝 ! 놀랄만한 비쥬얼의 카페.
들어가면 더 놀랄만한 크기의 대형카페다.
 
디저트도 여러가지 있고 음료도 맛나서
칭구들 싸그리 델꼬 오기 좋고 ㅎㅎ
 
공간도 넓은데 테이블 간격도 널찍해서
아무말대잔치 큰소리도로 가능인 곳 ~😍


ㅋㅋㅋㅋㅋㅋㅋ
 
 

 
 
카페캠프통은 요런 느낌이다.
 
날 것의 느낌도 나면서, 빈티지한 조명들
테이블, 의자까지 뭔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
이 넓은 공간, 대체 뭐얏 !! 싶은 곳 ㅋㅋ😆
 
우리가 생각하는 압구정카페들이랑은
차원이 다른 분위기의 장소라는 거 ~ 


색다른 느낌이 드는 공간이고,
그래서 나만 알고 싶기도 한 곳,

 

크하하 😃


그렇기엔 사람이 너무 많았다 ㅋㅋㅋㅋㅋ
 
 
 

 
 
공간이 굉장히 널찍한 만큼
쾌적하고 상쾌한 느낌도 들고,

창 밖을 보면 나무밖에 안보여서 ㅎㅎ
공기도 좋은 것 같은 ..
 
마치 경기도 멀리 카페 와있는 듯한 기분 ~🎵
 
소파자리 빼고는
의자가 그리 편한 건 아니지만, 그만큼
캐쥬얼한 분위기 덕에 온전히 편한
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는 공간이다. 😍
 
층고도 높고, 음악도 흘러나와
힐링하기 좋다.
 

 

 
 
거울 셀카존 맛집.
엘리베이터 앞이랑 1-2층 사이 계단 ! 💕
 
사진을 보면 진짜

신경 쓴듯, 안쓴 듯한 느낌이
더 잘 고스란히 전해지는데 ㅎㅎ
 
빈티지한 느낌도 강하지만,
곳곳의 스팟존은 또 이쁘게 잘 꾸며놨다 ~🎵


셀카가 어찌나 잘나오던지, 완전 소장각각각.


먹기도 전에 많이도 찍었다. ㅋㅋㅋ
대부분의 사람들은 1층에 있지만
 
그래서 2층이 완전 조용하니,
차분하길 바란다면
 
2층으로 올라가면 좋당 !
 
 
 

 
 
휘낭시에와 마들렌이 가득이다 .. ❤️
 
어쩜이리, 내가 좋아하는 것들 싹 다 모였나 !!
 
유니크한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부터
상콤한 레몬 마들렌, 달달 초코 마들렌,
얼그레이 마들렌 ..

 

깔끔하게 먹기 좋은 맛부터
달달 촉촉이까지 다 모여있어서
어떤 취향이든 잘 골라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.
 
반대편에는 일반 빵도 있으니
마들렌 휘낭 스타일 아니면 빵 먹어도 된당 !
 
 
 


 
음료는 이렇게 ~
 
커피류부터 그냥 음료류, 차와 맥주까지.
버라이어티하게 준비되어 있는 카페 캠프통 !
 
사이즈업, 샷추가 모두 가능하다.
 
오늘은 너무 덥고, 휘낭이랑 마들렌 골라서
달달촉촉할거니까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
언제나 그렇듯 ㅎㅎ 주문해본다 👍🏻
 
 
 

 
 
주방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!
 
픽업대에서 냅킨이랑 이것저것 직접 챙겨서
자리로 가져가면 되는 시스템 ~
 
 

 

 

너모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랑

휘낭시에, 마들렌 하나씩 시켜보았지 머야 💛

 

마들렌은 너무 좋아라하는 얼그레이 마들렌,

그리고 휘낭시에는 무화과 크림치즈로 골랐다.

 

둘 조합,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최고의

선택이었듬 .. 😋

 

 

 

 

적당히 꼬숩하게 맛있었던,

시원하디 시원한 예쁜 유리컵 속

아이스 아메리카노.

 

크레마가 부드러우면서 전체적으로

고소하고 시원해서 마실 맛 났던 커피다.

 

바깥이 더워서 힘들었는데,

커피 수혈하고 바로 에너지 얻은 느낌 ~🧡👍🏻

 

산미도 과하지 않고 내스타일대로

딱 적당했고, 너무 진하지 않은

스타일이라 촙촙 잘 마셨다.

 

 

 

 

 

먹고싶었던 얼그레이 마들렌과

무화과 휘낭시에는 말해무엇해 ~ 😝

 

얼그레이 마들렌은 달달한 쪽에 속했고,

무화과 휘낭시에는 담백하면서 쫄깃한

맛이어서 한입한입 먹기 딱 좋았다.

 

내가 생각했던 이름 그대로의

진하고 풍성한 맛들이라 좋았는데,

 

얼그레이 향 가득히 느껴져 재료를 아끼지

않고 넣었다는 걸 알 수 있었고,

 

무화과도 콕콕 넉넉히 들어있는데

크림치즈까지 .. 조합 완전 굿이었다 🎵💕

 

 

 

 

얼그레이 가루가

눈에 완저니 많이 보임 @_@

 

리치한 얼그레이 느낌이었는데, 그렇다고

씁쓸하거나 하진 않으니 걱정 노노 ~ :)💕

 

겉에 화이트초코 코팅이 되어 있어서 달달함을

마구 느끼며 먹어볼 수 있다 ㅎㅎ

 

초코 코팅도 아낌 없이 묻어있어서

부족함이 없었고 초코 코팅에도 얼그레이가

있으니 더 풍성하게 맛볼 수 있었던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이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는

내 입맛에 너무 잘맞았던 ~

겉바 속 쫀득했던 맛났던 아이 !!🧡

 

겉이 얼마나 노릇하게 맛나게 구워졌는지,

그리고 시럽이 섬세하게 묻혀 구워진 것.

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무화과랑 아주 잘어울렸다.

거기다 속은 부드러우니 이건 1석2조 ~ 😆

 

'무화과 크림치즈'이지만, 과하게 달거나

느끼하지 않게 딱 적당한 달달겉바속쫄깃이었던

휘낭시에.

 

 

 

 

크림치즈도 몽글몽글 덩어리로 들어있는데

느끼하지 않고, 빵이랑 무화과랑 어우러져

담백하니 부드럽고 맛있었당 ~❣️

 

통째로 들어있던 무화과 덕분에

쫄깃하게 너무 잘 먹었고 ㅎㅎ

 

쫀득하고 달달하게 잘 구워져서

무화과 특유의 밍밍한 맛과는 또 다른

쫀득한 맛이 최고였다 ~👍🏻

 

 

-

 

 

압구정로데오 카페, 대형카페

마들렌, 휘낭시에 맛집 카페를 찾는다면

 

들러보기 좋은,

카페 캠프통 압구정살롱 ~🎵

 

728x90
반응형
LIST